C드라이브, D드라이브 차이
C드라이브, D드라이브: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버.
두개를 구분한 이유: 하드웨어는 한개이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파티션을 구분한 것.
컴퓨터 아이콘 우클릭 -> 관리 -> 저장소-> 디스크 관리를 보면 파티션을 확인할 수 있다.
1.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가 한개의 저장장치에 있는 경우 (즉 위의 그림과 같이 디스크 공간 한개에 C와 D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구성방식 : 한개의 저장장치(SSD, HDD)만 PC에 장착되어 있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둘로 나누어 C와 D드라이브로 구분(파티션 분할한 것)
장점 : C드라이브에 여유공간이 부족한 경우, D드라이브에 '확장'할 수 있다. 즉 D의 영역 일부를 C에 할당해서 C의 여유공간을 넓힐 수 있다. 또는 D영역을 지우고 전부다 C로 쓸수도 있다.
단점: 저장장치가 하나이기 때문에, 고장나면 C,D드라이브에 저장된것 전부다 없어짐
윈도우 재설치 시, C드라이브 영역만 포맷하고 D는 남겨둘 수있다.
2.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가 각각 다른 저장장치에 있는 경우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가 각각 다른 파티션 - 디스크에 있는 경우를 말하는것이다.)
장점: 하나가 고장나도 나머지 하나는 영향이 없다.
단점 : 물리적으로 다른 저장장치이므로 용량을 확장하거나 합칠 수 없다.
C드라이브 : 윈도우 구동 전용으로 사용된다. SSD 의미 (시스템 드라이브)
D드라이브 : 게임, 영화, 음악 등 용량 큰 것 저장할 때 사용한다. HDD 의미 (저장 드라이브)
대게 SSD는 윈도우 구동 전용으로 사용(윈도우는 SSD에 설치한다)
HDD는 지워지면 안되는 자료들은 D드라이브에 보관, 없어져도 되는 자료는 C드라이브에 보관하는 것이 컴퓨터 관리의 정석이다.
운영체제는 컴퓨터 내 파일을 수시로 읽어야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바깥영역에 저장해야 동작 속도가 빠르게 유지된다.
그러므로 자주 사용하는 파일은 바깥쪽에 저장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파일은 안쪽에 저장하는 것이 컴퓨터 속도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파티션 역시 바깥쪽 영역부터 할당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바깥 부분에 C드라이브 영역을 할당하고, 그곳에 윈도우를 설치해야 컴퓨터 속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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