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14절-33절, 11장 1절
10:14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10:15 나는 여러분에게 판단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한 말을 판단해 보십시오.
10:16 우리가 축복하는 축복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또 우리가 나누어 먹는 빵이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10:17 빵이 하나이기에, 우리 모두가 하나의 빵을 먹는 것은 우리가 여럿이라도 모두 하나의 몸인 것입니다.
10:18 이스라엘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희생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제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10:19 내가 말하려는 것이, 우상에 바친 음식이나 우상이 무슨 대단한 것이라도 된다는 의미로 들립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0:20 사람들이 제단에 바치는 것은 귀신에게 바치는 것이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귀신과 사귀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0:21 여러분은 주님의 잔을 마시고 동시에 귀신의 잔을 마실 수는 없으며, 주님의 식탁에 참여하면서 귀신의 식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10:22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더 강한 자란 말입니까?
10:23 <그리스도인의 자유 사용법>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 여러분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또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들 그러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10:24 누구나 자기 유익을 구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야 합니다.
10:25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어떤 것이 되었든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그냥 사 먹으십시오.
10:26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0:27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여러분을 식사에 초대하여 여러분이 그 집에 가거든 차려 놓은 음식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무엇이나 드십시오.
10:28 그러나 누가 “이 음식은 제물로 바쳤던 것이오”라고 말하면, 말해 준 그 사람과 그의 양심을 위해 그 음식을 먹지 마십시오.
10:29 내가 여기서 말하는 양심은 여러분 자신의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 나의 자유가 다른 사람의 양심에 의해 판단을 받아야 합니까?
10:30 내가 감사하고 음식을 먹는데 내가 음식을 먹은 것 때문에 비난받아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10:31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10:32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 같은 존재가 되지 마십시오.
10:33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도록 모든 면에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11:1 내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 것처럼, 여러분도 나의 본을 따르십시오.
우상을 숭배하지말라.
우리의 몸은 이웃과 하나이니, 나를 사랑하듯 네 이웃을 사랑해라.
근데 23절부터 나오는 내용은 이해가 안간다. 나의 유익보다 다른사람의 유익을 구하라는 말은 알겠는데, 시장에서 파는 고기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
타인의 양심을 위해 캐묻지 말고 주는대로 먹으라는건데,
제물로 바친음식이라고 말하면 그건 먹지말라.
나의 자유가 다른사람의 양심에 의해 판단받지 말라.
이게 무슨말이지??
ㅠㅠㅠㅠ 피곤해서 그런가 한글인데도 못알아듣겠다.
피곤함을 덜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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