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출하다 vs 갹출하다

 

둘다 맞는 표현임. 단, 내용이 다름

각출하다: 각각 내놓다

갹출하다: 같은 목적을 위해 여러사람이 돈을 나누어 내다. 

 

재벌 기업마다 수재 의연금의 각출을 약속하였다./

성금을 각출하다.

행사 비용 갹출/의연금 갹출/모인 사람들이 갹출하여 구제 기금을 마련하였다./성금을 갹출하다/행사 비용을 갹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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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쾌하다, 쾨쾨하다, 퀴퀴하다는 다 맞는 표현임

 

쾨쾨하다 - 상하고 찌들어 비위에 거슬릴 정도로 냄새가 고리다. 퀴퀴하다도 맞는 표현임 ex) 쾨쾨한 곰팡이 냄새 o, 퀴퀴한 곰팡이 냄새 o

 

쾌쾌하다 - 몹시 고리타분하다, 하는짓이나 생김새가 쩨쩨하다. / 기분이 즐겁다, 성격이나 행동이 굳세고 씩씩하여 아주 시원스럽다.

 

참고로 퀘퀘하다는 잘못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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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여하다: 어떤 일에 간섭하여 참여하다. 

ex) 그 사람의 감정에는 내가 간여할 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관여하다: 어떤 일에 관계하여 참여하다.

정치에 관여하다.
남의 일에 더 이상 관여하지 마시오.
이 작업에 관여한 사람만 해도 백 명이 넘는다.

 

관여하다: 사건의 주체가 되어 행동하는 것.

간여하다: 사건의 주체가 따로 있고 끼어들어서 간섭하는 행동.
모임의 주체인 경우 ‘관여’를 사용, 

모임의 주체가 아닌 상태에서 끼어들어 간섭하거나 임의로 빠질 수 있는 경우에는 ‘간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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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일정

원서접수기간: 8/6 목 - 8/9 오후 9시

필기시험 : 9/26일

필기 합격자 발표: 10/30

면접시험: 11/30-12/3

면접 합격자 발표: 12/15

 

 

나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없어서 올해 다 준비를 하는 중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기사시험 자체가 연기되다못해 1회가 취소되고 2회에 통합이 되면서, 7급 시험 일정과 겹칠까봐 걱정이 엄청 많았었는데 다행이 겹치지 않는다.

 

2020년 기사시험 2회와 3회 최종합격자 발표일이 각각 9/11, 11/27일인데, 7급 전산직 지원 조건에 기사 자격증은 최종면접일 이전에 확보하면 된다고 나와있다.

고로 붙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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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몸에 배다. 

웃음이 배어 나왔다.

엄마는 아이를 배었다.

게으름이 몸에 배었다. 

 

손이 종이에 베이다. 

베게를 베고 자다. 

 

베다

1. 날이 서 있는 물건으로 어떤 물건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2. 누워서 어떤 물건을 머리 밑에 괴다. 

 

배다

1. 액체, 냄새가 스며들다. 인상,영향이 또렷이 남아있다. 

2. 뱃속에 아이나 새끼 또는 알을 가지다. 식물의 줄기 속에 이삭을 가지다.

3.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느낌, 생각 따위가 깊이 느껴지거나 오래 남아있다. 

 

그리고 배어서 배여서 둘중에는 배어서가 맞는 표현. 

기본형이 배이다가 아니라 배다 이므로 배어서가 맞는 말임.

배알이 꼴리다  = (겉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속마음은) 비위에 거슬려 아니꼽다. 

배알도 없다 = 배짱이 없다. 흔히 밸도없냐? 라고 쓰인다.

 

배알 =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속마음(겉과 다른 마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배짱을 낮게 이르는 말

목적어를 가지는 3형식/4형식 동사들 구분

 

say to me/ me that 

tell to me/ me that

mention to me/ me that

inform to me/ me that

notify to me/ me that 

announce to me/ me that

 

explain to me/ me that

describe to me/ me that

 

convince to me/ me that

assure to me/ me that

 

suggest to me/ me that

propose to me/ me that

recommend to me/ me that

 

-정답-

say to the LA that

tell me that

mention to vendors that~ /

informed us that

notify the US that

announce to me that

 

explain to me that

describe to me that

 

convince me that

assure custome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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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년: 10세 안팎의 나이

지학: 15세. 학문에 뜻을 둠

약관 / 방년 / 묘년 / 묘령: 20세

이립: 30세. 자립하는 나이

이모: 32세. 흰 머리털 나는 나이

불혹: 40세. 미혹되지 아니함

상년: 48세. 한자를 보면 열 십이 4개 + 여덟 팔이 1개 = 48

지명/ 지천명/ 애년 / 장가: 50세. (지천명=하늘의 뜻을 앎, 애년=머리털이 약쑥처럼 희어짐, 장가\지팡이를 짚을 나이)

 

이순: 60세. 들으면 곧 이해가 되는 나이.

화갑: 61세. 육십갑자의 '갑'이 돌아온다는 뜻 = 망칠=주갑=환갑=환력=회갑

진갑: 62세. 환갑의 이듬해

 

종심/ 고희/ 희년/ 희수: 70세. (종심=뜻대로 행하여도 도에 어긋나지 않음)

희수: 77세.(70세의 희수와 한자 다름)

 

산수: 80세

망구/망구순: 81세. 나이가 아흔을 바라봄

미수: 88세

졸수/구순/ 구질: 90세 

망백: 91세

백수: 99세. 백에서 한'일' 을 뺀 흰 '백' 한자를 써서 99세.

상수/기이: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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