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다 o 만만잖다 x

적잖은 o 적찮은 x

 

[규칙]

-지 +않- : -잖-

-하지 + 않- : -찮-

 

[예시]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

적지 않은 ->적잖은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배터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인터넷]

-네이버

-카카오

-더존비즈온

 

[게임]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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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9장 1절-23절

 

39:1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갔습니다. 보디발이라는 이집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파라오의 신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왕궁 경호대의 대장이기도 했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끌고 온 이스마엘 사람들에게서 요셉을 샀습니다.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기 주인인 이집트 사람 보디발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39:3 보디발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디발은 여호와께서 요셉이 하는 일마다 성공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9:4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부하로 삼았습니다. 그는 요셉에게 집안 일과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39:5 그래서 요셉은 집안 일과 보디발이 가진 모든 것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요셉으로 인해 보디발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보디발이 가진 모든 것, 집에 있는 것이나 들에 있는 모든 것에 복을 주셨습니다.
39:6 그리하여 보디발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보디발은 자기가 먹는 음식 말고는 요셉이 하는 일에 참견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었습니다.

39:7 <옥에 갇힌 요셉> 시간이 흐르자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점점 눈길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같이 자자.”
39:8 그러나 요셉은 거절했습니다. 요셉이 주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제 주인께서는 이 집의 모든 일을 저에게 맡기셨습니다.
39:9 주인의 집에는 저보다 높은 사람이 없습니다. 주인께서는 마님만 빼놓고 모든 것을 저에게 맡기셨습니다. 마님께서는 주인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그런 나쁜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일입니다.”
39:10 주인의 아내는 요셉에게 매일 말을 건넸지만, 요셉은 주인의 아내와 같이 자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함께 있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39:11 어느 날, 요셉은 보통 때처럼 집으로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집에는 요셉밖에 없었습니다.
39:12 주인의 아내가 요셉의 옷자락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와서 나와 같이 자자.” 그러나 요셉은 붙잡힌 옷을 남겨 둔 채 집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39:13 주인의 아내는 요셉이 옷을 남겨 놓은 채 밖으로 뛰쳐나간 것을 보고
39:14 집에 있던 종들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내 남편이 우리를 창피스럽게 만들려고 저 히브리 노예를 데리고 왔나 보다. 저놈이 들어와서 나를 강간하려 했다. 내가 소리를 지르니까
39:15 저 놈이 놀라서 도망쳤다. 저 놈이 도망치다가 떨어뜨린 옷이 여기에 있다.”
39:16 주인의 아내는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요셉의 옷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9:17 그리고 남편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이 데리고 온 저 히브리 노예가 나를 강간하려 했어요.
39:18 그 놈이 가까이 오길래 내가 소리를 질렀더니 이 옷을 버려 두고 도망쳤어요.”
39:19 요셉의 주인은 자기 아내가 요셉에 대해 하는 말을 듣고 매우 화가 났습니다.
39:20 그래서 보디발은 요셉을 붙잡아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 감옥은 왕의 죄수들을 넣는 곳이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39:21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으며, 요셉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래서 요셉을 간수장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
39:22 간수장은 요셉에게 감옥에 있는 모든 죄수를 맡겼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맡았습니다.
39:23 간수장은 요셉이 하는 일에 조금도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요셉이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게 만드셨습니다.

 

 

 

상당히 소설처럼 흥미진진하다.

어제는 유다와 문란한 생활에 대한 내용이었으면 오늘은 유다의 형제 요셉이 겪는 일들이 주된 내용이다.

요셉의 상황을 보면 행복과 시련이 번갈아오는걸 알 수 있다.

먼저 아버지 요셉의 사랑을 받지만 - 형제들의 시기질투를 받아 노예로 팔리고

노예로써 주인의 신뢰와 인정을 얻지만 - 그의 아내로부터 모함을 당해 감옥가고

감옥안에서 간수장의 신뢰를 얻게되는 내용까지이다.

 

처음에는 아 이게뭐야

노예로 팔려서 거기서 인정받고, 감옥가 갇혀서 업무 인정받는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으로 봐야하는거야?

애초에 노예로 안팔리게끔, 감옥에 안가게끔 해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황설명 후 주님이 축복을 주시는 내용이 있을 때 마다(5절, 21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ㅋㅋㅋㅋ

진짜 웃겨서 웃음이 나왔는데...

 

행복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 시련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이니까..

내 뜻과 내 기준으로 상황을 보면 코웃음이 나겠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겠지만) 헤아려본다면 시련또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합리화중인데

그래도...아 나라면 너무 싫을 것 같다.

 

집중이 안돼서 매 시간마다.. 알람을 맞춰서 속으로나마 잠깐 5초 기도라도 하는걸 계획하고 있다.나의 목적을 위해서 기도를 이용하는 느낌이 들어서 죄책감이 드는데..죄책감이 들면 하지 않는게 나으려나?

 

아무튼.. 오늘 내용은 참 재미있다.성경에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생각이 든다. 느끼는 바는.. 내 삶이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해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요셉처럼 형제들한테 버림받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가는것보다는 ... 낫네.. ㅋㅋㅋㅋㅋㅋㅋ라는.. 위안 아닌 위안이 되면서..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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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장 1절-30절

 

38:1 <유다와 다말> 그 무렵에 유다는 자기 형제들 곁을 떠났습니다. 유다는 히라라는 사람과 함께 살았습니다. 히라는 아둘람 마을 사람이었습니다.
38:2 유다는 그 곳에서 어떤 가나안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그 여자의 아버지 이름은 수아였습니다. 유다는 그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38:3 여자가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유다는 아들의 이름을 엘이라고 지었습니다.
38:4 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오난이라고 지었습니다.
38:5 그후에 여자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는 그 아들의 이름을 셀라라고 지었습니다. 여자가 셀라를 낳은 곳은 거십이었습니다.
38:6 유다는 다말이라는 여자를 자기의 첫째 아들 엘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
38:7 엘은 유다의 맏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엘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으므로 여호와께서 엘을 죽이셨습니다.
38:8 그러자 유다가 엘의 동생 오난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너의 죽은 형의 아내와 같이 자거라. 그렇게 해서 네 형의 자손을 낳아 주는 것이 네 의무다.”
38:9 그러나 오난은 그렇게 해서 자손을 얻더라도 그 자손은 자기 자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난은 다말과 잠자리를 같이하다가도 다말이 절대로 임신할 수 없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말은 임신을 할 수 없었고, 엘의 자손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38:10 이러한 오난의 행동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오난도 죽이셨습니다.
38:11 그후에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 있어라. 그리고 내 막내 아들 셀라가 어른이 될 때까지 결혼하지 말고 있어라.” 유다는 셀라마저도 그 형들처럼 죽을까봐 두려웠습니다. 다말은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8:12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유다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유다의 아내는 수아의 딸이었습니다. 유다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는 기간을 지낸 후에 딤나로 갔습니다. 유다는 자기 양 떼의 털을 깎고 있는 사람들에게 갔습니다. 유다의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도 함께 갔습니다.
38:13 다말은 시아버지인 유다가 양 떼의 털을 깎으러 딤나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8:14 그래서 다말은 과부들이 입는 옷을 벗고 얼굴을 베일로 가렸습니다. 다말은 에나임 문에 앉았습니다. 에나임 문은 딤나로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다말이 이런 일을 한 까닭은 유다의 막내 아들인 셀라가 다 커서 어른이 되었는데도, 유다가 그 아들을 자기와 결혼시키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8:15 유다는 다말을 보고 그녀를 창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말이 자기 얼굴을 베일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8:16 그래서 유다는 여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자자.” 유다는 그 여자가 자기 며느리 다말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여자가 물었습니다. “제가 같이 자드리면 그 값으로 무엇을 주실 건가요?”
38:17 유다가 대답했습니다. “내 가축 떼 중에서 새끼염소 한 마리를 보내 주겠다.”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러시다면 염소 새끼를 보내 주겠다는 약속의 물건을 먼저 맡겨 주시지요.”
38:18 유다가 물었습니다. “어떤 것을 맡기면 좋겠느냐?” 다말이 대답했습니다. “가지고 계신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주십시오.” 유다는 그것들을 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다와 다말은 잠자리를 함께 했고, 다말은 임신을 했습니다.
38:19 다말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말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과부들이 입는 옷을 입었습니다.
38:20 유다는 자기 친구 히라를 시켜 그 여자에게 새끼염소를 보내면서 자기가 맡겼던 도장과 지팡이를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히라는 여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38:21 히라가 에나임 마을의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여기 길가에 있던 창녀는 어디에 있소?”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여기에는 창녀라곤 없소.”
38:22 히라는 유다에게 다시 가서 말했습니다. “여자를 찾지 못했네.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창녀라곤 없소’라고 말하던걸.”
38:23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맡겼던 물건들을 그 여자가 그냥 가지도록 내버려 두게. 괜히 우리만 망신당할까봐 걱정일세. 약속했던 염소를 보냈지만 자네가 그 여자를 찾지 못해서 못 준 것이 아닌가?”
38:24 세 달쯤 뒤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와 같은 짓을 했소. 지금 그 여자는 임신중이오.” 그러자 유다가 말했습니다. “그 애를 끌어 내어 태워 죽여 버려라.”
38:25 사람들이 다말을 끌어 내려 하자 다말은 자기 시아버지께 어떤 이야기를 전하도록 했습니다. 다말이 말했습니다. “이 물건의 주인이 나를 임신시켰습니다. 이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잘 살펴보십시오. 이것이 누구의 것입니까?”
38: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 “그 애가 나보다 옳다. 내가 내 아들 셀라를 주기로 약속하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으니 그 애가 이런 일을 한 것이다.” 유다는 그 뒤로 두 번 다시 다말과 같이 자지 않았습니다.
38:27 다말이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고, 배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38:28 다말이 아기를 낳는데 한 아기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산파가 그 아기의 손에 붉은 줄을 매어 주면서 “이 아기가 먼저 나온 아기다” 하고 말했습니다.
38:29 그런데 그 아기가 손을 거두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기가 먼저 태어났습니다. 산파가 말했습니다. “어쩌면! 네가 먼저 터뜨리고 나왔구나!” 그래서 그 아기의 이름은 베레스 가 되었습니다.
38:30 그 다음에 붉은 줄을 손에 맨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 아기의 이름은 세라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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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삭제 방법 

1.Bootice 다운로드

 

2. c드라이브 선택 후 Process MBR

 

3. Windows NT 5.x / 6.x MBR 선택 후 Install

 

 

 

 

4. 본인 window 종류에 따라 5.x 또는 6.x 선택

참고로 window xp: 5.x 

그: 6.x

 

5. 체크하면 다음과 같이 팝업창이 뜨고 Mast Boot Record의 Current MBR Type이 선택한 버전으로 바뀐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컴퓨터 재부팅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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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장 18절-36절

 

37:18 <종으로 팔려 가는 요셉> 요셉의 형들은 멀리서 요셉이 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가까이 오기 전에 요셉을 죽이기로 계획하고
37:19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꿈꾸는 애가 오는구나.
37:20 저 애를 죽여서 그 시체를 웅덩이에 던져 넣자. 그리고 아버지에게는 들짐승이 저 아이를 죽였다고 말하자. 그가 꾼 꿈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두고 보자.”
37:21 하지만 그 때, 르우벤이 그 계획을 듣고 요셉을 구해 주려는 마음에서 말했습니다. “요셉을 죽이지는 말자.
37:22 피를 흘리게 하지는 말자. 이 광야의 웅덩이에 저 아이를 던져 넣자. 하지만 해치지는 말자.” 르우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요셉을 그 형들의 손에서 구해 내어 아버지께 돌려 보내기 위함이었습니다.
37:23 요셉이 형들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형들은 소매가 긴 요셉의 옷을 벗겼습니다.
37:24 그리고 그들은 요셉을 웅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 웅덩이는 비어 있었고, 그 안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37:25 요셉이 웅덩이에 있는 동안 형들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고개를 들어 보니, 이스마엘 사람들이 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이스마엘 사람들은 낙타에 향료와 유향과 몰약을 싣고 길르앗에서 이집트로 여행하던 중이었습니다.
37:26 그 모습을 보고 유다가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동생을 죽인 다음, 그 사실을 숨긴다고 해서 우리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겠나?
37:27 차라리 요셉을 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버리자. 그러면 동생을 죽이는 죄도 짓지 않게 된다. 그래도 저 애는 우리 동생이고, 우리와 피와 살을 나눈 형제가 아니냐?” 그러자 다른 형들도 모두 유다의 말에 찬성했습니다.
37:28 그러는 동안,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에 형들은 요셉을 웅덩이에서 꺼내어, 은 이십 세겔 을 받고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리고 갔습니다.
37:29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을 때, 르우벤은 거기에 없었습니다. 르우벤이 웅덩이로 돌아와 보니 요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르우벤은 너무나 슬퍼서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37:30 그후에 르우벤은 다른 형제들에게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으냐?”
37:31 요셉의 형들은 염소 한 마리를 죽여서 그 피를 요셉이 입었던 소매가 긴 옷에 묻혔습니다.
37:32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 옷을 자기 아버지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이 옷을 주웠습니다. 혹시 아버지 아들의 옷이 아닌지 잘 살펴보십시오.”
37:33 야곱이 그 옷을 살펴보고 말했습니다. “내 아들의 옷이 맞다. 사나운 들짐승이 요셉을 잡아먹었나 보구나. 내 아들 요셉이 찢겨 죽고 말았구나!”
37:34 야곱은 너무나 슬퍼서 자기 옷을 찢고 거친 베로 허리를 묶었습니다. 야곱은 아들의 죽음 때문에 오랫동안, 슬퍼했습니다.
37:35 야곱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 야곱을 위로하려 했지만, 야곱은 위로를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이 말했습니다. “나는 울다가 죽어서 내 아들에게로 갈 것이다” 하며 야곱은 아들 요셉을 위해 울었습니다.
37:36 그러는 동안 요셉을 산 사람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리고 가서 보디발에게 팔았습니다. 보디발은 파라오의 신하였고, 왕궁 경호대의 대장이었습니다.

 

 

형제들의 시기질투가 동생을 사지로 몰아넣는 상황을 초래했다.26절에 보면 동생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가 얻는게 무엇인가? 라며 자기들끼리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있다.동생을 죽인다고 해서 없앤다고 해서 그들이 얻는게 무엇인가?

 

이만큼 시기와 질투가 무서운 것이다.모든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을터인데, 이런 좋지 않은 마음까지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서점에 가보면 에세이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다. 대부분의 에세이들의 제목은 사람의 마음에 관련된 것이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등등제목만 보아도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동요시키는 것을 타겟으로 한 에세이들이 많다. 이러한 책들이 나오게 된 상황을 한번 생각해본다면,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어서 그렇게 된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 또한 그렇듯 말이다.

다른사람들이 밥을 먹는 여행을 가든 뭘하든 개의치 말고 나만 신경쓰면서 내 갈길 가면 되는데 말이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 하루도 지치지 않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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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백업완료한 pst 파일 경로 찾기아웃룩 데이터 내보내기 방법, pst 파일 경로 찾기/설정

 

아웃룩을 연다

1. 파일 - 열기 - 가져오기 클릭

2. 내보내기 - 파일 클릭

 

 

3. 만들 파일 형식을 Outlook 데이터 파일(.pst) 선택

 

4. 백업할 계정 또는 일부 편지함 선택. 이때 하위 폴더 포함도 체크하면 좋다.

 

5. 만들어질 pst 파일이 저장될 경로를 선택한다.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대게 C드라이브의 사용자 폴더 내 문서 폴더에 저장된다.

 

 

아웃룩 에러 - 0x80070021 다른 프로세스가 파일의 한 부분을 잠갔으므로 프로세스가 해당 파일을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백업한 pst 파일을 이동하려고 시도하니 나타나는 에러다.

이럴때에는 실행중인 outlook을 끄고 복사 붙여넣기를 시도하면 된다. 

매우 간단하므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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