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 종류

 

1. C

-시스템 sw를 개발하기 편리하여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

-자료 주소를 조작하는 포인터를 제공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이면서 동시에 저급 프로그램 언어 특징도 지님

-컴파일러 방식의 언어

-이식성이 좋아 컴퓨터 기종과 관계없이 프로그램 작성 가능

 

2. ALGOL

-수치계산, 논리연산을 위한 과학 기술 계산용 언어

-PASCAL, C언어의 모체

 

3. COBOL

-사무처리용 언어

-영어 문자형식으로 구성

-4개의 DIVISION으로 구성

 

4. FORTRAN

-과학 기술 계산용 언어

-수학, 공학 분야의 공식/수식과 같은형태로 프로그래밍 가능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종류

1. Java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 가능

-멀티스레드 기능 제공 -> 동시에 여러작업 처리가능

-운영체제/하드웨어에 독립적, 이식성이 강함

-캡슐화 가능

-재사용성 높음

 

2.C++

-C언어에 객체지향 개념 적용

-모든 문제를 객체로 모델링하여 표현

 

3. Smalltalk

-1세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중 하나로, 가장 순수함

-최초로 GUI를 제공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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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업다 vs 들쳐업다

 

둘러업다 o 들쳐업다 x

둘러업다: 번쩍 들어 올려서 업다

들쳐업다/둘쳐업다 라는 표현은 비표준어임.

 

*둘러메다: 들어 올려서 어깨에 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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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1절-13절

 

6:1 <이사야가 예언자가 되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 위에 앉아 계셨다. 그리고 주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6:2 주님의 위쪽에는 스랍이라고 하는 천사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마다 각각 날개가 여섯 개씩 달려 있었다.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렸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렸으며, 두 날개로는 날아다녔다.
6:3 천사들이 서로를 부르며 말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시여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6:4 스랍들이 내는 소리 때문에 문지방이 흔들리고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찼다.
6:5 내가 말했다. “재앙이 내게 닥쳤구나.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요, 또 입술이 더러운 백성 가운데서 사는데, 이런 내가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내 눈으로 직접 뵈었구나.”
6:6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부집게로 뜨거운 숯을 꺼내 들고 내게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말했다. “보아라, 이 숯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허물은 사라지고 네 죄도 용서받았다.”
6:8 그 때에 내가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내가 말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6:9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6:10 너는 이 백성을 고집 센 백성으로 만들어라. 그들의 귀를 닫고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듣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라. 혹시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서 마음에 깨달음이 생겨, 내게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걱정된다.”
6:11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언제까지 이런 일을 계속하시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성들이 멸망하고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집마다 살아 남은 사람이 없고, 땅이 멸망하여 황폐해질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6:12 나는 사람들을 쫓아 버릴 것이며,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6:13 이 땅 백성의 십분의 일이 남는다고 해도 그 땅은 다시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잘리더라도 그루터기는 남는 것같이, 거룩한 자손들이 그루터기가 되어 거기에서 다시 싹이 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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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vs 딸내미

 

딸내미 o 딸래미x

-딸내미: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 

데이터->연결 편집

이사야 5장 18절-30절

 

5:18 오호라, 거짓의 줄로 죄악을 끌어당기며, 수레 줄을 끌듯이 죄를 잡아당기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5:19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비웃기까지 한다. “빨리 아무 일이라도 행하세요 당신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세요. 우리는 당신의 계획을 보기 원해요.”
5:20 오호라, 악한 것을 선하다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어둠을 빛이라 하고 빛을 어둠이라 하는 사람,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5:21 오호라,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5:22 포도주를 마시는 데 익숙하며, 온갖 술을 섞어 마시는 데 능한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5:23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로운 사람을 공평하게 재판하지 않는다.
5:24 그러므로 불꽃이 지푸라기를 삼키고, 마른 풀이 불에 타 오그라들듯이, 그들의 뿌리는 썩고, 꽃은 말라 죽어 티끌처럼 흩날려 올라갈 것이다.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였다.
5: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크게 노하셔서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시니, 산들마저 흔들리고 사람의 시체가 쓰레기처럼 거리에 나뒹군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분노가 꺼지지 않고, 그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5:26 하나님께서 깃발을 드셔서 먼 곳의 나라들을 부르시고, 신호를 보내어 땅 끝에서부터 백성을 부르신다. 보아라, 그들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5:27 그들 가운데 지치거나 쓰러지는 사람이 없고, 졸거나 잠자는 사람도 없다. 허리띠가 풀린 사람도 없고, 신발끈이 풀어진 사람도 없다.
5: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로우며, 활을 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말들의 발굽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전차 바퀴는 회오리바람처럼 돌아간다.
5:29 그들의 함성은 사자가 울부짖는 소리 같고, 어린 사자의 으르렁거리는 소리 같다. 그들이 함성을 지르며 사냥감을 움켜쥐지만 아무도 그들을 막지 못한다.
5: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의 파도처럼 함성을 지를 것이다. 사람들이 땅을 바라보면 오직 어둠과 고통만 보일 것이다. 빛 또한 구름에 가려져 어두워질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범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벌들이 적혀있다.

내용만 보더라도 살벌하다. 기록이 되었다는 것은 누군가가 본 것을 적었겠지. 

성경은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당시의 사회분위기나 상황을 고려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이사야 5장이 쓰여진 시기에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하나님이 이렇게 화가 나고 재앙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일까?

 

 

이사야: 유대교 경전, 구약성경 중 예언서의 한 부분이다.'이사야'라는 사람은 예언자의 이름인데, 성경'이사야'를 한 사람이 다쓴것인지, 여러사람이 쓴것을 모은것인지는 의견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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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추

-중답지 못한 중을 낮잡아 이르는 말

 

땡초는 '땡고추'의 방언이다. (비표준어임)

이사야 5장 1절 - 17절

 

5:1 <하나님의 포도밭 이스라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 주겠다. 이는 그의 포도원에 관해 노래한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가 기름진 언덕 위에 포도밭을 가꾸고 있었네.
5:2 그가 땅을 일구고 돌을 골라 내어 가장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다네. 그 한가운데에 망대를 세우고, 그 안에 포도주틀도 만들었다네. 그는 거기에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나쁜 포도가 열렸다네.
5:3 “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아, 유다 사람들아, 나와 내 포도밭 사이에서 판단해 보아라.
5:4 내가 내 포도밭을 위해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겠느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어찌하여 나쁜 포도가 열렸을까?
5:5 이제 내가 내 포도밭을 어떻게 할지 너희에게 일러 주겠다. 울타리와 담을 무너뜨려 짐승들에게 짓밟히도록 하겠다.
5:6 내가 그 밭을 황무지로 만들겠다. 거기서 더 이상 김매기나 손질도 못하게 하겠다. 그 밭에서는 잡초와 가시가 자랄 것이다. 내가 또 구름에게 명령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
5:7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밭은 이스라엘 민족이요, 주께서 아끼고 사랑하는 나무는 유다 백성이다. 주께서 정의를 바라셨으나 압제뿐이었고, 의로운 삶을 바라셨으나 고통의 부르짖음뿐이었다.
5:8 오호라, 다른 사람들이 집과 밭을 차지할 수 없도록 집에 집을 더하고 밭에 밭을 더하여, 이 땅 가운데 홀로 살려 한 너희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5: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대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많은 집들이 버려져서, 제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이라 하더라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5:10 그 때가 되면, 열흘갈이 포도밭에서 포도주가 한 바트 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며, 씨앗 한 호멜 지기에서 곡식은 한 에바 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5:11 오호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한 술을 찾는 사람과 밤늦도록 포도주에 취한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5:12 그들은 잔치를 베풀어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를 연주하며 포도주를 마시지만,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주께서 하시는 일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5: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고 사로잡힌 채 끌려갈 것이며, 귀족들은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백성들은 목이 말라 죽어 갈 것이다.
5:14 그러므로 죽음의 세계 가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그 입을 한없이 크게 벌릴 것이다. 예루살렘의 귀족들과 일반 백성들이 그리로 내려가며, 떠들썩한 소리와 흥겹게 외치는 소리도 그리로 내려갈 것이다.
5:15 그러므로 일반 백성이나 귀족들이 다 낮아지고, 교만한 사람들의 눈도 낮아질 것이다.
5:16 만군의 여호와께서 공정한 재판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거룩한 하나님께서 의로운 일로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이다.
5:17 그 때에 어린 양들은 무너진 곳이 마치 자기들의 초원인 양 마음껏 다닐 것이며, 어린 양들과 나그네가 그 곳에서 먹을 것이다.

 

반전있는 소설 보는 느낌이었다.

5장 앞절에 명시된 내용은 평화롭다고만 생각했는데 5절부터 '울타리와 담을 무너뜨려 짐승들에게 짓밟히도록 하겠다' 라는 말에 깜짝놀라면서 읽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하나님의 밭에서 우리 개개인이 포도나무가 되어 의로운 거름을 주어 좋은 포도가 열리게 하는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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