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1절-10절

 

2:1 <예수님은 산 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과 거짓을 버리십시오. 위선자가 되지 말고, 시기하며 험담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없애십시오.
2:2 갓난 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2:3 여러분은 이미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고 있지 않습니까?
2:4 우리 주 예수님은 ‘산 돌’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돌을 버렸지만, 그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머릿돌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귀한 존재로 그분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로 오십시오.
2:5 여러분도 산 돌처럼 거룩한 성전을 짓는 데 사용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적인 희생 제사를 올려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희생제사를 받으실 것입니다.
2:6 성경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고, 이 보배로운 돌 위에 모든 것을 세울 것이다. 누구든지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2:7 믿는 자들에게 이 돌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쓸모없는 돌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건축자들이 쓸모없어 버린 돌이 그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네” 라는 말씀과,
2:8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가 되었다” 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넘어집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기도 합니다.
2:9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의 제사장입니다. 또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홀로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알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2: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전에는 은혜를 몰랐지만, 지금은 은혜를 받고 누리고 있습니다.

 

 

1.모든 악과 거짓을 버리고

2. 위선자가 되지말고

3. 시기와 험담을 하지말 것

4. 말씀을 사모할 것

6절에 누구든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살면서 사람에게 실망하고 서운해하는게 반복되고, 그것에 지치게 되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에게는 실망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

 

남을 미워하고, 과거의 안좋은 일에 자꾸 생각이 감으로써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다.

그러지않게 항상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다짐하지만 자주 반복되는 듯 하다.

상대만 다를뿐 반복되는 것 같다.

다른 말로 본다면 여러 사람이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단순히 나를 힘들게 했던 한 사람만을 외면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 상대는 계속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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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13절-25절

 

1:13 <거룩한 생활을 하라시는 명령>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잘 지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여러분이 받게 될 은혜의 선물에 모든 소망을 두시기 바랍니다.
1:14 전에는 몰라서 하고 싶은 대로 악한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로서 예전처럼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15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16 성경에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도록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17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각 사람의 행동을 공평하게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1:18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전에는 아무 가치도 없는 방식에 매여 살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조상이 물려 준 헛되고 쓸모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그러한 무가치한 삶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금이나 은같이 없어지고 말 어떠한 것으로 대가를 지불한 것이 아니라,
1:19 한 점의 죄도 흠도 없으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여러분은 구원 받은 것입니다.
1:20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그리스도를 택하시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구원하시고자 보내 주셨습니다.
1:21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믿게 되었으니,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이제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1: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하였고, 진심으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니, 이제는 온 맘으로 서로 깊이 사랑하십시오.
1: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새 생명은 죽어 없어질 것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결코 죽지 않는 것으로부터 생긴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에 의한 것입니다.
1:24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들의 권력도 들에 핀 꽃과 같으니,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나,
1: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말씀입니다.

 

 

베드로전서의 내용들은 다 좋다.

오늘도 좋다.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잘 지키세요.

헛된것을 쫓으며 살지 마세요.

우리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서로 사랑하세요.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습니다.

 

다 좋은 내용들이다.다른 궁금증인데, 당시 베드로가 언급하는 '성경'은 어느 부분을 말하는것일까?구약을 말하는 것일텐데, 당시에도 지금과 같은 범위의 구약이 정의되었을까?별게 다 궁금한 오늘이다.

 

헛된것을 쫓지말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라.헛된 것이라 함은 주님의 뜻이 없는 세상적인 것들을 말하는 것이겠지.그것이 참 어렵다. 남과 비교해서 살지 않더라도 어느샌가 자리잡힌 내 내부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쫓고 있기 때문이다.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하지만 그런 삶을 지향하지 않아야한다고 눈으로는 알고 있는데 실천하는게 어렵다.하나 둘씩 놓아가면 될터인데, 다시 놓아진 것들을 내 손으로 찾아 붙잡으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

 

크고 작은 문제들도 하나님앞에서는 작은 일들이 된다.크고작은 문제들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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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keeper 파일 - 개인정보 무단수집 프로그램. 삭제필요

 

-mbc가 웹하드 업체들에게 설치하도록 요구한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는 악성코드라는 논란이 있다.

-즉 사용자의 pc를 imbc가 감시할 수 있게 되는 프로그램이므로 삭제 필요하다.

 

삭제방법:

1. 제어판에서 conkeeper 삭제

2. conkeeper.dll을 삭제해야한다. (이건 컴퓨터에서 seraching 해야함. 개인마다 루트가 다름)

베드로전서 1장 1절-12절

 

1:1 <인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고향을 떠나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1:2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에 여러분을 선택하셨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기로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성령을 통해 여러분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분께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1:3 <산 소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새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1:4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려고 준비해 두신 복을 소망합니다. 이 복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간직되어 있으며, 결코 썩거나, 그 아름다움이 변하지 않습니다.
1:5 하나님께서는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의 믿음을 든든히 지켜 주셔서, 구원의 날이 이를 때까지 여러분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눈앞에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하여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1:7 이 시험들은 여러분의 믿음이 얼마나 강하고 순수한지 알아보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순수한 믿음은 금보다도 훨씬 귀합니다. 금은 불에 의해 단련되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닳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순수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1:8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분의 모습을 보지 못하면서도 그분을 믿고 있고, 여러분의 마음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9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 바로 여러분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기쁨이 이미 여러분에게는 주어졌습니다.
1:10 예언자들은 이 구원에 관해 열심히 연구하고 찾았습니다. 여러분이 받고 있는 은혜에 관해서도 예언하였습니다.
1:11 그리스도의 영이 그 예언자들과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에게 있을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언자들은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도대체 그 일이 언제 있게 될지, 그리고 그 때에 이 세상은 어떻게 될지 그들은 깊이 연구하였습니다.
1:12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연구와 노력이 그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후대의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들의 수고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의 말씀은 천사들까지도 알기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베드로전서 말씀에는 좋은 내용, 단어들밖에 없는 것 같다.

 

은혜, 평안, 소망.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강하게 지켜나가는 것.

믿음의 목적은 영혼이 구원받는다는 기쁨..

 

삶 속에서 기도를 하다보면 기도의 반 이상은 내 개인적인 목적과 소망이 된다. 

반이 뭐야 거의 99프로를 차지하는 듯 하다.

하지만 베드로는 믿음의 목적이 영혼을 구원받는다는 것이라고 명시해둔다.

좌로 우로 흔들릴 때 그 중심을 잡는 기준으로 삼으면 좋은 말 같은데 영혼이 구원받는다는 것이 와닿지는 않는다.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내 삶에서의 문제들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저 나의 포커스가 이동하는 것이지 않을까?

바라보던것의 대상이 달라지면 그것이 감정의 기준이 되고,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겠지.

 

어렵다.

적지 않은 나이를 먹었지만 아직도 일희일비하고 줏대와 기준이 없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베드로가 말한 것 처럼 삶의 중심을 영혼의 구원, 믿음, 사랑 이렇게로 놓게 된다면 기존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게 되겠고, 크고작은 트러블들도 미세먼지처럼 내 삶에서 작아지겠지.

그럼 그게 나은것일까?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초점을 이동한 것일뿐인데 그게 좋은 삶인걸까?

그렇게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다. 한번 그렇게 살아보고 비교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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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6장 13절-24절

 

16:13 <개인적인 부탁과 마지막 인사>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용감하고 강건하십시오.
16:14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16:15 내가 여러분께 권합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스데바나 집안 사람들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가정이며,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16:16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과 또 그들과 함께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순종하십시오.
16:17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와서 나는 참 기쁩니다.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던 것을 이 사람들이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16:18 이 세 사람들은 내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을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16:19 아시아의 여러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다함께 이 두 사람의 집에 모이는 교회가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16:20 이 곳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문안드립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입맞춤으로 인사를 나누십시오.
16:21 나 바울은 이 마지막 인사를 내 손으로 직접 쓰고 있습니다.
16:22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 것입니다. 주님, 오십시오
16:23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6: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사랑이란 단어는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남녀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넘어서서 내 이웃간의 사랑, 사랑이 있는 사회 이런걸 지향한다.

전에는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항상 세계 평화를 위해 이바지 하겠다. 라는 소감을 남기는 것이 이질감이 느껴지고 속으로 자기가 뭔데..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면, 요즘에는 공감이 간다.

지극히 작은 소시민인 나조차도 세계 평화를 지향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세계 평화가 내 소망이다. 라고 말을 하여도 거리낄게 없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은 13절부터 강려크하다.

꺠어있어라. 믿음을 바탕으로 굳게 서서 용감해지고 강건해져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라.

좋은 말씀들이구나 하면 읽다가 22절을 보고 놀랐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 것이다.

 

하나님은 정말 그렇게 하실까?

믿지 않는 사람이 믿게끔 이끌어주시지 않고 저주를 내리신다고? 

그럼 믿지않다가 믿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거두시고 믿다가 믿지 않게 된 사람에게는 저주를 부으시는건가? 

 

하나님 앞에서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가는 법은 없는것인가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이렇게 뚜렷하게 구별되어지나보다.

무섭기도 하다. 

앞에서는 사랑을 얘기했는데 저주라는 단어를 보니 말이다.

 

나에게 있어 무서운 하나님이 아닌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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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 이제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내가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에게 지시한 대로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16:2 여러분은 매주 첫날 각자 할 수 있는 대로 자기 수입에 따라 얼마씩을 저축해 두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 헌금을 하느라고 마음 쓰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16:3 내가 그 곳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인정하는 사람에게 내가 소개장을 주어 그가 여러분이 모은 선물을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게 하겠습니다.
16: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더 좋다면, 그들은 나와 함께 갈 것입니다.
16:5 <바울의 여행 계획> 나는 마케도니아에 갈 일이 있으니 그 곳에 들렀다가 여러분에게 가려고 합니다.
16:6 여러분에게 가면 나는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낼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곳에서 겨울을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뒤에 다음 목적지가 어디든지 간에 여러분이 그리로 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16:7 나는 지금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 여러분을 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한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16:8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에베소에 머물 예정입니다.
16:9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큰 문이 내게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16:10 디모데가 그리로 가면 여러분과 지내는 동안, 아무런 두려움이 없게 해주십시오. 디모데는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16:11 그러니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디모데가 평안한 마음으로 내게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나는 다른 성도들과 함께 디모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6:12 형제 아볼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나는 아볼로에게 성도 여러 명과 함께 여러분을 방문하라고 몇 번 권했으나, 지금은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볼로는 기회가 되면 여러분을 보러 갈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얘기를 왜 굳이 글로 옮겼을까?

자기 여행 준비한다~~ 이런걸 어필하려고 쓴건가? 

헌금을 미리 준비해두세요. 우리 형제들이 곧 그곳으로 갈곳입니다. 그곳에서 나의 형제들이 편하게 있을수 있게 해주세요. 

이게 뭘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언제나 그렇듯 성경 얘기보다가 다른 연예 엔터 기사가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읽을때에는 딱 집중해서 읽어야지..

 

 

예수님 부활후 만난 사람들 순서(고린도전서 15장 내용 정리)

1. 베드로 

2. 열두제자

3. 한번에 500명 넘는 사람들

4. 야고보

5. 모든 사도

6. 맨 마지막으로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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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1절-12절

 

12:1 <영적인 선물> 성도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들에 대해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12:2 여러분은 이방인으로 있었을 때, 말도 못하는 우상의 이끌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12:3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하는 사람은 “예수님은 저주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하지 않으며,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12:4 선물은 다양하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12:5 섬기는 일은 다양하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12:6 일하는 것은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속에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12:7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나타나신 것은 공동의 이익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2:8 어떤 이는 성령으로부터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은 동일한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12:9 또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으로부터 믿음을, 다른 사람은 병 고치는 능력을,
12:10 다른 사람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또 다른 사람은 예언을, 다른 사람은 영들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또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언어들을 통역할 수 있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12:11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이런 것들을 나누어 주십니다.

 

각각의 사람에게 보이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마음은 다르다고 한다.

어떤사람에게는 똑똑함을, 또 다른 사람에게는 남을 잘 이끄는 리더십을, 그밖에 착한심성이라든지, 남을 잘 섬기는 마음이라든지 주님께서 사람을 통해 보여주시는 그분의 능력은 다 다르다고 한다.

 

우리는 성격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지향하는 바도 모두 다르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도, 정치적인 성향도, 삶의 가치관도 다 다르듯이 말이다.

하지만 그 모든것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만드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것이 선한것이든 악하게 보이는 것이든 다 주님계서 주신것이다.

혹여나 자기 스스로가 악하다고 느껴질지라도, 악한마음을 갖는것, 그리고 악하다고 스스로 인지할수 있는 그 생각이 드는 것 모두 주님께서 주신 것이다. 

 

전에 어떤 전도사님이 이런말을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신다고. 그래서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엇나간 길을 걸어가고 있어도 그것을 막진 않으신다고. 그저 조금(또는 아주 많이) 돌아가겠지만 결국엔 다 주님이 쓰실 우리이기때문에 결국에는 삶의 지향점이나 종점에는 주님이 뜻하신 대로 이루어질것이라고. 

그래서 방황하고, 힘들고, 또는 이게 맞나 의문이 들어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물론 돌아가는 길 없이 바로 직진코스로 가면 마음도 얼마나 편하고 삶이 참 순탄하겠지만...

장단점이 있겠지?

장단점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편견인건 아닐까?

왜 출근만 하면 이렇게 피곤한걸까.

 

어쨌든

나의 장점들 단점들 다 주님께서 주신것이기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내가 나와 사이가 좋다면, 나 스스로를 더 아끼고 좋아하고 응원한다면 그것만큼 주님이 기뻐할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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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1절-33절, 11장 1절  (0) 2020.06.16

고린도전서11장 17절-34절

 

11:17 <성만찬의 남용> 이제부터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모임이 유익이 되는 것보다는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11:18 첫째로, 내가 듣기로는 여러분이 교회에서 모일 때 파벌이 생긴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11:19 여러분 중에서 누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인지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점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11:20 그러니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식사는 성만찬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11:21 먹을 때 각자가 자기것을 먼저 갖다 먹어 버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굶주리고, 어떤 사람은 술에 취합니다.
11:22 여러분에게 먹고 마실 집이 없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것입니까? 내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이런 행동에 대해 잘했다고 칭찬할까요? 이번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칭찬할 수가 없습니다.

11:23 <성만찬 제정>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 받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11:24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여라.”
11:25 똑같은 방법으로 식사 후에 잔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여라.”
11:26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십시오.

11:27 <성만찬에 합당치 않게 참여함>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은 태도로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11:28 각 사람은 자신을 점검한 후에 빵을 먹고 잔을 마셔야 합니다.
11:29 주님의 몸이라는 인식이 없이 먹거나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11:30 이런 이유로 여러분 중에는 약한 사람이나 아픈 사람이 많이 있고, 죽은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11:31 우리가 자신을 분별하였더라면 심판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11:32 그러나 우리가 지금 주님에게서 심판을 받는 것은 세상과 함께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11:33 그러므로 나의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먹으러 함께 모일 때, 서로 기다리십시오.
11:34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집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이 모이는 것이 심판받는 모임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 다른 문제들은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릴적 엄마랑 할머니따라서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볼때 가끔 한번씩 성찬을 하곤했다.

그때마다 나는 나도 줄서서 저거 받아서 먹고싶다고 졸랐고, 엄마랑 할머니는 세례를 받지 않았으니 안된다고 하시고는 나를 두고 성찬을 받으러 가셨다.

11장 말씀을 읽으니 느끼는 것이 많다.

교회 종파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곳은 1년에 한번, 또 다른곳은 한달에 한번 주기로 성찬을 한다. 

자주하다보니 익숙해졌고, 그러다 보니 성찬의 의미를 되새기지 못한 채 타성에 젖어든 것 같다.

단지 성찬을 나눠주기 바로 전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을 때에만 잠시 생각을 할 뿐.

 

성찬 뿐만 아니라 매 끼니 식사를 할 때에도, 살아갈때에도,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에도 그분이 동행하심을 알고 의지하고 믿고 살아가야한다. 

요즘 마음이 너무 어렵다.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고 그럴때마다 감정이 요동친다.

그래도 다행인지 지금 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생각의 늪에 빠져 감정이 깊어지려고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기도라고해야할까 혼잣말로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곤한다.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 큰 존재가 희생하였음을, 

생색내려고 자꾸 얘기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그 사랑의 의미를 모든이들이 진심으로 알기를 원하시는것이기에 여러 사람을 통해, 여러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계시는 중이다.

매순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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