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고전]6:12 "내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내세우는 표어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내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제재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고전]6:13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해 있고, 배는 음식을 먹기 위해 있다." 이것도 여러분이 내세우는 표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이 모든 것을 필요 없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 몸은 음행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있으며, 주님은 우리 몸을 위해 계십니다.
[고전]6:14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분의 능력으로 장차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고전]6: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렇다면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 내 창녀와 한 몸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고전]6:16 창녀와 결합하는 사람은 창녀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성경에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6:17 하지만 주님과 연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고전]6:18 음행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모든 죄들은 몸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고전]6:19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며,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고전]6: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산 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었다.
그때 교회활동을 시작한 시기여서, 같이 어학연수 간 사람들 중에서 주말마다 나름의 소규모 예배모임을 가졌었다. 그때 리더오빠가 '내몸은 뭐다?' 라고 질문을 했을 때, 간호학과 동갑 여자 친구가 '내 몸은 성전이다' 라고 대답을 바로 했었던게 기억에 강하게 남았다.
당시 나는 교회에서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은 없었기도 했고, 동갑내기 여자애의 홀리함에 놀라기도 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다.
19절보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꼐 받은것이고 성령의 성전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인지는 하고 있지만, 살다보면 자주 잃어버리곤한다. 내 몸이 성전이라고 한다면, 성전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보금자리? 말이 조금 어렵다.
어쨌든, 하나님과 항상 동행한다는 그런 의미 아닐까?
내가 밥을 먹을때에도, 일을 할 때에도,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잊지말고 살아야한다. 뭐 이런 내용같다.
제가 더 많이 당신을 찾고 가깝게 지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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