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7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8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0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11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15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왜 읽을때 아무 감정의 동요가 없을까
그렇구나. 하는 마음 뿐이다.
시편은 다윗의 시이다.
18편은 다윗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말하고, 그의 고난을 언급한 후, 하나님의 해결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이것도 찾아보고나서 아 이렇게 구분된것이구나. 알게 되었다.
다윗은 왜 죽을고비를 겪게된거지?
7절부터 15절은 내용이 와닿지는 않았다.
그의 콧구멍에서 연기가 나오고, 입에서 불이나오고
바람날개로 높이 뜨셨고..
그렇구나 하기는 하는데 와닿지가 않네..
오늘 월요일이라 기분이 안좋아서 홀리하지 않은건가 핑계를 대본다..